안정은 되었으나 미국만 안정되면 미국에만 쏠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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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사이 미국 10년 국채 입찰 결과는 양호. 금리가 5.3%가 되어야 비로소 수요가 있음이 확인됨. 유럽 채권 불안정성도 미국채 수요로 작용했을 수 있음. 연준도 공개된 회의록에 따르면 12월까지 1회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열려있고 장기금리는 이 부분이 선반영되어있는 것으로 보임. 다만 장기금리 수준이 경제에 부담될 정도로 높은 상태가 유지된다면, 지금은 일부 기업에 국한되어 있지만 전방위적인 회사채 스프레드 악화가 일어날 수 있음. 미 국채금리 변동성 대비 아직은 강한 미국 회사채. 스프레드마저 급등하면 위험자산은 대피.
- 채권은 안정된 것으로 보이나 에너지가 아직 변수. 미국의 압박으로 정제유 비축분을 방출하는 프랑스지만, 디젤 크랙 스프레드(마진)은 오히려 반등. 비축분 방출이 역부족인 것으로. 원유 선물은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으나 원유 실물 가격은 글로벌 유조선 운임료 폭등과 함께 상승추세. 특히 아시아는 이번 전쟁으로 인한 운임료 폭등의 최대 피해자(전쟁 전 배럴당 1~2달러 수준에서 현재 33달러 수준으로 폭등). 에너지 물가 압력 장기화는 전반적인 물가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
- 아 원화가 워낙 강해서 못 느껴질 수 있지만 유로화 급락으로 달러 자체는 강세. 기술적으로는 단기 달러 고점이지만, 유럽 불안정성으로 달러 인덱스는 현재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음. 이 또한 단시간에 달러 인덱스가 꺾이지 않고 고점에서 버틴다면 위험자산에 좋은 소식은 아님. 확정된 것으로 없지만 매크로는 전체적으로 포트폴리오 방어 스탠스가 좋다고 알림.
- 이런 환경에 우량한 빅테크가 방어주가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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