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금리 허들 누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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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등하는 장기금리 구간에 미국은 캐나다 관세 유예, 바이든 시절부터 해온 미국 재무부의 장기채 바이백 증액을 발표. 절대적인 금액이 크지 않으나 금리 급등을 막겠다는 정책적인 의지를 보인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증명. 장기채 발행을 줄이고 단기채 발행 비중을 늘리면 유동성과 동급으로 취급되는 단기채 공급이 많아지니 유동성 공급효과는 덤.
- 문제는 이런 극약처방은 이미 높은 구간에 도달할 미국 GDP 대비 국채 이자비용과 함께 단기적으로 돌아오는 원금상환 부담까지 가중되어 재무 불안정성을 키우는 것. 단기적인 시장 안정성과 장기적인 불안정성을 맞교환.
- 장기채 급락은 막았고, 하이닉스 40조 주주환원까지 발표되었으나 반도체를 필두로 하는 기술주는 약세. 반등을 기대했지만 시장의 관심은 아직 반도체로 돌아오지 않았고, 오히려 매도세를 확인. 추가 하락이 있을 것으로 보임.
- 장기채 약세 방어와 유동성 공급의 핵심 수혜는 헬스케어, 금, 비트코인. 헬스케어는 모더나 항암제 임상 통과라는 호재, 금과 비트코인은 유동성 공급 호재를 단기적으로 받을 것. 다만 헬스케어는 기술적으로 고점 가능성. 금과 비트코인이 상대적으로 좋아보이는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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